산은
하나를 둘로 만들고
다시 둘을 넷으로 만든다.
산은
넷의 긴장과 아슬함을 거절하고 해체한다.
하나의 기억은 머무르고 조탁한다.
다시 둘이 된다.


연대가 선사하는 선물은
보편성의 압제가 아닌
차이의 긍정이고
초월의 감동이다.

#데리다, #해체, #호네트, #연대, #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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