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롤랑 바르트의 명저 [사랑의 단상]에 나오는 유명한 경구다.
또한 우리나라 가수 에피톤 프로젝트 노래의 제목이기도 하다.

원문을 보면
J'ai mal à l'autre
직역하면 "나는 타자에게서 통증을 느낀다"
공감(empathy)을 넘어 타인의 고통을 함께 느끼는 연민의 서사적으로 표현한 번역이다..
(너무 멋지다^^)
이 뭉클하며 인간 진화의 중심이 되는 단어는 영어로 Compassion 이다.
라틴어 유래지만 영문 자체를 풀어보아도 좋다.
"co(m)" (함께) + "passion(patior)" (고통,열정)
두 단어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고통을 함께한다" 라는 의미가 된다.
이를 공감이라는 단어과 와 연계해 보면,
보다 적극적인 공감의 표현인
Empathy(I fieel with you) 와 Action 두 반어가 함께 녹아든 형태로 보아도 될 것 같다.
타자의 감정을 나의 시선안으로 들이고 심지어 함께하고 이를 덜어주려는 행동까지 포함하는 호모 사피엔스 생존의 근간인 적극적 호혜성이자 이타심인 것이다.
수많은 미디어들의 어그로는 점점 더 자극적이다.
하지만 조금만 주위를 돌아보면 여전히 세상은 따스하다.
이것이 바로 "연민"이요
"나는 그사람이 아프다"로 내가 아닌 우리가 된다.
https://youtu.be/9QdAtBuG0lM?si=N7HEJmv-9g3pnm_x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MV (건축학개론)
music 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movie 건축학개론
www.youtube.com

#나는그사람이아프다, #연민, #롤랑바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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