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웠던 민중의 외침이 1개월만에 리셋되었다.
민주주의(velvet glove) 뒤에 포식하는 자본주의 야누스는 카운터 헤게모니의 강화에 필연적으로 철권(iron hand)이 표출되고 그들의 강제는 탐욕에 미혹된 민중의 동의와 결합하고 재순환한다.
작금의 절대악의 주둥이는 "자유 민주주의" 라고 외치고 우리는 "탐욕"이라 부른다.
욕나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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